전 치아랑 잇몸이날때부터 상당히 약한 편이었어요. ㅠㅠ아무리 열심히 닦아두스트레스를 받으면 치아에서 바로 티가나요.ㅠ_ㅠ 재작년이었나?어금니쪽 치아들이 완전 흔들흔들.....(ㅡㅡ)잇몸도 너무 아프고찬물 아니어도 물 닿으면 이가 넘 시리고....밥을 씹을수가 없는거에요. 흑흑칫솔질하면 피도나고 ㅠㅠ이러다 젊은 나이에 치아도 없이 살아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ㅠㅠ진짜 지금은 웃으며 말하지만 그때는 너무 절망적이었어요.ㅋㅋ ㅠㅠㅠㅠ 그래서 치과를 주기적으로 가던 제가그 즈음엔 더 자주가서치아 잇몸 본뜬 실리콘 안에치아 영양 크림(?)을주기적으로 해주는데도이게 좀 좋아지는 듯 하다가 말 다시 가야하고 그러길 반복 ㅠㅠ 나중엔 상담실장님두치아가 워낙 예민하니치아에 칫솔질은 살짝만 하고치실질을 많이 해주라고만 해주..
한 병을 다 비우고 씁니다 :) 사실 이것도 출시 되고 쭈욱 썼어요!! (몇병 비웠는지 세봐야...ㅎㅎ) 그래서 한번 살 때 두개씩 세트할인하는 걸로 함께 쟁여 쓴답니다. 펌프 아래쪽 거품 흔적은 거의 바닥났을 때 물 조금 넣어 흔들어 손 닦는 용으로 써서 생겼어요ㅋㅋ 본래 통은 투명한 푸른 빛을 띠는 요런 색이에요! 시드물에서는 2차 클렌저용으로 선크림 정도까지 발랐을 때 쓰라고 권장하는데 전 파운데이션은 쓰지만 워터프루프 화장은 안하거든요. 이걸로 두번 펌핑해서 지웠을 때 휴지로 닦아내도 묻어나는게 없어서 이거 단독으로 잘 쓰고 있어요! 피부 상태따라 오일류도 구비해놨지만 보통은 티트리 클렌저 하나로 끝! 수많은 클렌저 중에 이걸 택한 이유는 세안 후에 바로 머리를 감거든요. 머리감기가 끝..
내가 엄마 뱃속에서 나와 처음 기억이 있던 그곳 10여년의 기억이 있던 곳에 다녀왔다. 애증의 공간이었는데 그곳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이젠 차분해진 것 같다. 시간이 지나니 이런걸 그래서 사람들이 고향을 찾나 싶었고. 반지하에서 25평집으로 그리고 두배 가까이 넓었던 아파트로.. 우리 아빠가 청춘을 다 바쳐 열심히 살아온 흔적이 남아있던 곳들 엄마는 흔적이 아니라 기억이 남은거랬지만... 아직 주택가로 들어가보니 동네 집들은 변한게 하나 없어서 내겐 그때의 흔적들이 남은 것처럼 보였다. 누군가의 경험담처럼 그 크던 골목이 그렇게 작게 느껴질줄 몰랐다는... 그게 그 순간 내 얘기였다. 아빠는 그렇게 헌신했는데 내가 그만큼 , 아빠가 헌신으로 목적한만큼 못살아준거 같아 또 새삼 죄송해졌다. 효녀가 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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